햇님실 민족 대명절 설! 햇님실엔 행복한 웃음과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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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새름
- 조회 964
- 입력 2018-02-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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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6일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입니다.
설을 맞아 오전에 햇님실 친구들은 모두 같이 곱디고운 한복을
꺼내입고 원장 스님께 세배를 올렸습니다.
원장스님께서는 덕담 한 마디와 설에 빠질 수 없는 세뱃돈을
나누어 주셨는데요. 세배드리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모두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꼬치전을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햄과 단무지 등을 꼬치에 끼는 솜씨들이 모두 야무졌습니다.
지글지글 전 부치는 냄새에 모두들 군침을 삼켰네요.
다 같이 나누어 먹으며 햇님실에는 또 한번 즐거운 웃음이 넘쳤습니다.
설 내내 쉴틈 없이 바빴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낸
햇님실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8년 2월 16일(금)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참여아동: 햇님실 민창빈 외 14명, 체험홈 김동수 외 4명
*진행인력: 김보라 선임 생활재활복지사 외 2명
*활동내용: 설 세배하기, 꼬치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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