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쫀득 쫀득 인절미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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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지
- 조회 660
- 입력 2017-10-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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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찹쌀 밥을 너 한번 나 한번
방망이로 쿵쿵 찧어가며 떡매치기를 합니다.
한톨 한톨 살아있던 밥알 들이 쭈욱 쭈욱 늘어지며 떡이 되어가네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빨리 먹고싶다고 야단 입니다
고소한 콩고물을 묻히니 이제야 인절미의 모습이 갖춰지네요
유리접시를 이용하여 먹기좋게 잘라서 조물조물 만져 그릇에 담으니
맛있는 인절미 완성입니다.
우리가 만든 인절미 어떤가요?
*일시: 2017년 10월 05일 14:00
*장소: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달님실 거실
*진행: 강은지, 오선주 복지사
*참여아동: 박소이 외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