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누구 보다도 바쁜 주말을 보낸 달님실 친구들!

어제 이어 오늘 5명의 친구들은 재미있는 체험을 다녀왔답니다. 

바로바로 오감만족 가루야~ 가루야~~

천사님의 설명을 듣고 대기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커튼 안은 어떤 모습일까나?? 두구두구두구두구

우와~~부들부들 밀가루가 가득한 밀가루 천국이네요 폭신폭신 밀가루를 밟고 지나와

밀가루로 그림도 그리고 새하얀 눈이 내리듯 바닥에 흐날려  발바닥 찍기도 하며

신나게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들

다음 활동은 반죽된 밀가루를 이용해 쿠키도 만들고 말캉말캉 반죽으로

밀가루 신발도 만들어보고 국수가락을 뽑아 머리카락을 덮어보기도 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소이는 안경을 만들었네요!

말썽쟁이 우리 민아 응가 한덩이로 한층 재미를 업시켜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통밀 놀이터!!!

통밀 가득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소꼽놀이도 하며

놀다보니 아쉽게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말캉말캉 부들부들 거칠거칠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우리 아이들이

통밀이 이렇게 밀가루로 만들어지고 밀가루로 우리가 좋아하는

라면과 빵도 만들수 있다고 설명을 해도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밀가루가 또는 통밀이 주는 느낌과

촉감들은 충분히 느끼고 왔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활짝 웃는 아이들의 미소에 만족스러운 활동이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는 달님실 친구들 다 같이와서 더 신나게 놀자!! 

*일시: 2016년 12월11일

*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대상: 김하윤 외4명

*진행: 강은지 사회복지사 외 인솔자5명

*내용: 미술프로그램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가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