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우비 소녀들이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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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하나
- 조회 644
- 입력 2016-07-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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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기나긴 장마가 떠오르죠?!
비가 오면 떠오르는 그 것! 우산?!
아니죠!
바로 우비!
오늘은 달님실 친구들이 나만의 우비를 만들었답니다.
원하는 색깔의 우비를 골라 그림도 그리고
예쁜 모양의 스티커도 붙여봅니다.
자기 얼굴, 좋아하는 엄마의 얼굴을 그리기도 하고,
꽃 모양, 곰돌이 모양 스티커를 붙여 알록달록 예쁜 모양을 입힙니다.
완성된 우비를 입어보니 귀여운 우비소녀들이 되었네요!
우비를 입고 물총놀이 하는 그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즐거운 활동으로 시원하게 오늘을 보낸 달님실이었습니다!
*일시 : 2016년 07월 20일 수요일 14:00 ~ 15:00
*장소 :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달님실
*진행자 : 배하나, 한영주, 유희진 사회복지사
*내용 : 우비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