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프로그램 게임으로 술래잡기를 하고싶다는 윤주의 의견을 반영해

술래잡기과 숨박꼭질을 진행하였답니다. 

애들아 모여라~~!!  하나 둘 모여 술래를 정하고 술래잡기 시작!!

여기 저기 박수치는 소리와 우당탕탕 도망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눈가리고 술래를 잡는 모습이 우스꽝 스러운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즐거운 술래잡기가 끝나고 이어서 진행된 게임 숨. 박. 꼭. 질~~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찾는다!!

어릴 적 숨박꼭질 하던 기억을 회상하며

아이들 보다 더 신이난 엄마는 장농 안에 정말 꼭꼭 숨어 있었다는...^^

여기저기 숨 죽여 숨어있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마지막 까지 찾지 못하게 꼭꼭 숨어있던 미송이는 숨기 고수!!

다음에 엄마랑 누가 더 꼭꼭 숨는지 시합하자~

 * 날짜: 2016년8월11일

 *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달님실

*진행: 김소연,강은지,안효은 사회복지사

 * 내용: 여름방학프로그램 술래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