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실 구름빵'을 먹으러 둥실둥실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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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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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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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한 풀 꺾인듯한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에이블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동요 뮤지컬 '구름빵'을 관람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섰답니다.
멋진 오빠들, 예쁜 언니와 함께 대학로로 향했지요 ^^
평소 자주 듣던 동요들을 뮤지컬 무대에서 듣다니!
'간다간다', '그러면 안돼', '괜찮아요' 등
아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흥이 절로 나는지 힘차게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뮤지컬이 끝날 때에는 '구름빵'을 1개씩 선물로 받아 맛있게 먹었고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웃음꽃이 만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날짜 : 2015년 9월 29일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물
참여자 : 김하윤, 전보윤, 정영주, 자원봉사자 3명
진행 : 생활재활2팀 이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