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활짝 핀 꽃을 따라 별님실의 아이들이 영풍문고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듣고 싶었던 음악CD도 직접 고르며 아이들은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잡지책도 보고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책도 구경하기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신기함이 묻어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에 기분좋게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아이들은 서점 나들이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일시 : 2015.04.25(토) 09:30~14:30

*장소 :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대상 : 길소윤 외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