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하고 매미는 맴맴 우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하여
달님실 아동들이 모두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손에는 각자 물총을 들고!
무더위를 날리기 위하여 장전!!!

옷이 젖는게 싫어 도망가기도 하고
대야에 있는 물을 서로에게 뿌리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지칠 법도 하지만
언제나 시원한 웃음을 잃지 않는 달님실 아동들이 되길 바랍니다.
내일의 방학 이야기도 기대 해 주세요! 

날짜 : 2015년 8월 5일(수) 
장소 :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마당
참여자 : 김하윤 외 15명
내용 : 물총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