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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실 붉을 '단', 푸를 '청', 어여쁜 색깔로 별님실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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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하나
  • 조회 1,209
  • 입력 2015-05-23 22:12
  • 댓글 0

본문

초파일을 맞이하여 별님실 친구들이
절에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단청을 만들었습니다
.
단청이란,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
아름답고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인데요
미리 준비해둔 무늬들 중 가장 예쁜 하나를 골라
너도 나도 밑그림을 그려달라고 합니다
.
정성껏 그린 밑그림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나만의 단청을 완성 하였습니다.

언니
, 오빠들이 그려준 단청 무늬 말고도
자신이 그리고 싶은 무늬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
화려한 단청이 완성되자 다들 신이 났습니다.
 
비바람이나 병충해에 나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단청과 함께
다가오는 초파일이 즐겁고 의미 있길 바랍니다.  

 

CYMERA_20150523_214125.jpg


*
일시 : 20150523() 14:30 ~ 15:30
*장소 :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별님실 거실
*참여: 정성원 외 17, 사회복지사 5, 봉사자 6
*내용: 단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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