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했던 11월 4일. 서울안암초등학교는 재량휴업일이었습니다.

휴일을 이용하여 안암초 꼬맹이 창빈이, 효준이 아동들과 함께 경찰박물관과

토이키노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멋진 경찰아저씨가 되어보면서 새로운 꿈을 꾸기도 하고, 갖고 싶은 장난감을 바라보며 눈이 즐거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소중한 기억들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신이 났지만 우리 엄마 아빠들이 더욱 더 신이났던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일자: 2016년 11월 4일(금)
*장소: 경찰박물관, 토이키노 장난감 박물관

 *대상: 민창빈, 안효준 이용자

*진행: 최일균, 서순현, 김수연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