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험홈에서 조금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재료를 구입하여

 김밥만들기 요리를 하기로 한것인데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과연 김밥을 담당자의 도움없이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우려와는 달리

아이들 스스로 단지내 마트에서 김밥에 필요한 재료도 구입하고

김에 밥과 재료를 올리고 김밥을 싸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답니다^^

담당자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대한

대견함과 기대감이 저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였답니다 

처음엔 어색해하던 안현철, 김진상 아동도

체험홈 선배인 인힉씨와 성진씨의 모습을 보고

안현철, 김진상 아동도 곧잘 따라하는 모습입니다.

대견 스럽죠?ㅎ

안현철, 김진상 아동이

아직은 체험홈 생활이 모든게 서툴고 어색할 수 있지만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절대 급하지 말고 천천히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반복 훈련이 가능해진다면

자립생활에 한 걸음 계단을 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잰가 김진상, 안현철 아동도 성진씨, 인혁씨처럼 작업장에 출,퇴근을 하며

자립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해 지길 기대해 봅니다.

*일자: 1월 16일 목요일
*참여자: 김진상, 안현철, 김인혁, 조성진  
     *담당자: 박정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