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하지만 녹아내릴 듯한 무더위도 체험홈 친구들의 열정만 못합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집에 있는 것보단 경찰박물관에 가고싶다는 의견을 낸 체험홈 친구들과 함께

서울 종로에 위치한 경찰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경찰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동수와 꿈이 경찰인 인혁이는

특히나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경찰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복작복작 많았지만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어떤 경찰들이 있는지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지고

체험관에서 경찰체험도 해보며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견학하다보니 어느새 3시간이나 지나버렸답니다.

하지만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경찰박물관을 잘 관람하고 왔습니다~

일시: 2017년 08월 05일

참여 인원: 5명(유희진 사회복지사, 김동수 외 3명)

장소: 체험홈